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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콘,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등록일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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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6일~22일 수요예측, 10월 1일~2일 일반 청약 진행…연내 코스닥 입성 목표
▶ THC 국내 시장 점유율 70%·XPS 국내 유일 공급…최선단 공정 중심 제품 경쟁력 강화

<2026-08-21> 반도체 포토공정 환경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멜콘(대표이사 김성일)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멜콘은 이번 상장을 통해 2,500,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0,700원에서 12,3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68억 원에서 308억 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반 청약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으며, 연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멜콘은 반도체 핵심 공정인 포토공정 장비의 내부 환경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포토공정은 회로 패턴의 정확도와 미세화 수준을 결정하는 공정으로, 장비 내부의 환경 조건이 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멜콘의 주력 제품은 초정밀 온·습도 조절장비 ‘THC(Temperature Humidity Control System)’와 초정밀 정제 제어 시스템 ‘XPS(Extreme Purifier System)’다. THC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TEL)의 도포·현상장비 ‘트랙(Track)’에, XPS는 ASML의 노광장비에 각각 연동되어 포토공정에 필요한 온·습도와 가스 등 환경 조건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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